|
[주목! 이 기업]“유진크레베스(주) 문영기 대표”
“나눔으로 기업가치 실현하는 ‘아름다운 경영인’”
|
 |
|
| [유진크레베스(주) 문영기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 유진크레베스(주)(대표 문영기 www.yujinkreves.com)는 명목상 스푼과 포크, 나이프 등 금속제 식탁용품 전문제조회사로 되어 있으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유명하다.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중견기업인 유진크레베스(주)는 유럽이나 미주의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기를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금형기술과 제품의 경도를 최적화시키는 열처리기술, 기계작업과 연마공정 등을 거쳐 생산된 제품들은 해외시장으로부터 고품질 제품으로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 명품기업인 독일의 WMF, Auerhahn, Carl Mertens, 백악관에 양식기를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 레녹스(LENOX)등에 납품하고 있다. 2년 전부터는 여성용 가방 액세서리 시장에도 진출했다.
|
 |
|
| [유진크레베스(주)는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가의 현지인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어 국격향상을 위한 민간외교분야에서도 일익을 담당하는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부품 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의 명품 가방브랜드 코치(COACH)사와 계약을 하고 가방에 부착하는 금속제 액세서리도 함께 납품하고 있다.
현재 나눔을 통해 가치를 실현하는 유진크레베스(주)는 국격 향상을 위한 민간외교 분야에서도 일익을 담당하는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
한국 선의복지재단, 한국 심장재단, 세종병원, 여의도순복음교회, KT&G 등과 협력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 때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무료로 수술해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베푼 작은 정성이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한국 기업이라고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
 |
|
| [유진크레베스(주)가 생산한 제품은 해외시장으로부터 고품질 제품으로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유진크레베스(주) 문영기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관련해 많은 기업이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스푼 하나를 만들 때마다 적은 금액이지만 적립하면서 나눔을 실천했던 게 이제는 꼭 실천해야 할 현지인들과의 약속이 됐다”고 말했다. 작은 약속이라도 최선을 다하여 지켜갈 때 신뢰를 쌓을 수 있고 큰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이 문 대표의 소신이다. | 
sjt@isplusme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