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4일(토요일)오후4시39분 대학로에서 무슨축제가 없나해서 갔다가 허탕을 치고 무작정 안산 국경없는 마을에 발길을 돌렸다. 오후 늦게 도착한 안산 원곡동국경없는 마을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서 허탈한 오후를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유진크레베스라고 단체에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자원봉사 공연을하는 좋은 일을 추진하는 단체에서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에 문화를 사랑하는 다문화가정이 이주노동자가 이주결혼여성 등많은 다문화가정에 더위를 쫒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수있는 토요일오후 늦은 시간을 택해서 다양한 이벤트 와 퍼포먼스 그리고 청소년국제오케스트라와 합창이라는 주제를 안산 국경없는 마을중앙광장에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다양한 참여 축제를 조그만 정성 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축제를 보여주게 해서 주민이 참여도하고 보고 더위를 잊게하는 좋은 토요일 밤의 한여름 밤의 축제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얼음을 한가득중앙에 쌓아놓아서 무슨일 인가 하고 반응을 보이는동시에 저절로 찾아오는 계기를 마련하여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축제가 되는 기쁨을 알게 하는 그래서 더욱알 찬 축제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주말에도 아무런 소일거리가 없는 안산국경 없는 마을에 오랜만에 좋은 이벤트가 모두를 즐겁게 더위도 잊게 하고 행복한 주말의 한낮과 밤의 열기를 식혀준다.